옥타LA '무역스쿨' 동문회
11월 6일 직접 만나 친목 다져LA 세계한인무역협회(회장 최영석·이하 옥타 LA)의 차세대 창업무역스쿨을 마친 모든 기수의 수료생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인다. 옥타 LA는 오는 11월 6일 ‘옥타 LA 차세대 리유니언’ 행사를 열고 1~19기 전체 졸업생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는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최영석 회장은 “팬데믹 이후 일상이 된 온라인에서 벗어나 안전수칙을 지키며 직접 만나 친목을 다지고 네트워킹을 하기 위한 자리”라며 “올해 수료한 19기가 중심이 돼 행사를 준비하고 한데 모여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실제 이날 행사는 오후 6시 한인타운 6가 선상의 레스토랑 ‘원 모어 키친’의 야외 패티오에서 50~60명가량이 모여 진행될 예정이다. 통상 옥타 LA의 차세대 모임에는 격려 차 선배 이사들의 참석이 관례지만 이번에는 오직 무역스쿨 수료생으로 참석을 한정했다. 최 회장은 “위드 코로나에 대비해 향후 무역스쿨 수료생 모임을 활성화할 예정으로 첫 단추를 끼우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류정일 기자무역스쿨 동문회 무역스쿨 동문회 차세대 창업무역스쿨 무역스쿨 수료생